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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콜레라 폭력 수도로 확산


아이티에서 콜레라와 관련해 발생한 폭력 사태가 수도 포르토프랭스로 확산됐습니다.

아이티인들은 유엔 평화유지군이 자신들에게 콜레라를 전염시켰다며 폭력 시위를 벌여왔습니다.

언론들에 따르면 시위자들은 어제 오후 유엔 군에 돌을 던지고 자동차 바퀴를 태우면서 도로를 차단했습니다.

이번 사태로 지금까지 시위자 3명이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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