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부유층 출신으로, 평양상업대를 졸업해 1급 요리사 자격증을 가진 박명남씨. 모스크바의 북한 식당에서 일하던 도중 탈북한 후 인생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갔다. 미국에 정착한 탈북민 1세대로 새 가정을 꾸렸지만 오랜 시간이 흘러도 북에 두고 온 가족에 대한 죄책감과 그림움은 커져만 간다는 그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전체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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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7일
[나의 아메리카 2] 국제금융 전문가에서 통일 세대 교육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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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3일
[나의 아메리카 2] 기적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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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7일
나누면 채워지는 것들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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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3일
신의 뜻으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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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5일
나의 아메리카 2 생명을 구하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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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3일
세상에서 가장 강한 여자,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