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각국의 뉴스와 흥미로운 소식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터키 수도 앙카라에서 고속열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해 9명이 사망하고 40여명이 부상했습니다. 브렉시트 합의안으로 집권 보수당 내부의 반발에 부딪혔던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가 신임투표에서 살아남았습니다.
[오늘의 사진] 2018.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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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수도 앙카라에서 중부 코니아으로 향하던 고속열차가 선로 안전 기관차와 충돌해 탈선한 사고가 발생한 후 구조원들이 현장에서 시신을 수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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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타 콰라의 국립수족관 수조에서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다이버가 지브라 상어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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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모스크바의 군사학교에서 열린 무도회에서 참가자들이 무대 뒤에 앉아 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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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조이스 극장에서 트로카데로 발레단 무용수들이 "트로베티아라" 저녁 공연을 위한 리허설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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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의 의회 밖에서 젊은 시민들이 브렉시트 찬반 국민투표를 다시할 것을 요구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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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민주공화국 키부 주 북쪽 무코코 마을 주변에서 이슬람 반군 단체인 민중연합세력(ADF)의 공격이 있은 가운데, 정부군이 도로 옆에 엎드려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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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칸달 주의 의류업체 H&M 제조공장에서 노동자들이 작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