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세계 각국의 주요 뉴스와 흥미로운 소식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 북부 멘도시노 국유림에서 발생한 불이 1주일 넘게 이어지며 대규모 산불로 번지고 있습니다. 성소수자를 위한 국제 종합 경기대회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렸습니다.
[오늘의 사진] 2018.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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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휴스턴주 나사(NASA) 스페이스 센터에서 민간 우주선에 탑승할 9명의 우주 비행사들이 소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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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히로시마 원폭 73주기를 기념해 인도 뭄바이에서 평화 시위가 열린 가운데 참가자가 "WAR NO"가 그려진 손바닥을 펼쳐 보이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 중이던 1945년 8월 6일 미군의 B-29 폭격기가 떨어뜨린 핵폭탄이 히로시마 상공에서 폭발했다. 당시 폭발로 인해 히로시마 주민 약 25만 5000명 중 8만여 명이 즉시 사망헸으며 핵폭발 이후 방사선 피폭 인해 10만여 명이 사망자 집계에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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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주 북부 멘도시노 국유림에서 산불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7월 27일에 시작된 이 산불은 현재까지 한국 서울의 1.9배 크기인 약 1천150㎢를 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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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에서 '게이 게임즈(Gay Games)' 개막식이 열린 가운데 성소수자 운동을 상징하는 무지개기를 얼굴에 그린 남성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게이 게임스는 성소수자를 위한 국제 종합 경기대회로 4년 마다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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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를 항해하는 프로액티바 오픈 암스의 구조선 난간에 난민이 기대어 생각에 잠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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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빅토리아 항구에서 젊은 연인이 앉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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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2018 유럽 선수권 대회 싱크로나이즈 수영팀 결승전에서 벨라루스팀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