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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라오스, 긴밀한 군사 협력 약속


중국과 라오스가 양국간 군사와 다른 분야의 연대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의 신화통신은 22일 원자바오 중국 총리와 도우앙체이 피칫 라오스 부총리겸 국방장관이 베이징에서 30분동안 만나 회담한 후 이 같이 약속했다고 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원총리가 정치, 무역, 경제, 문화와 국방에서 긴밀한 협력의 필요성을 언급했다고 전했습니다.

량광례 중국 국방부장도 피칫 라오스 국방장관을 만나 협력 협정에 서명했습니다. 신화통신은 량 국방부장의 말을 인용해 중국과 라오스의 군사 협력은 양국 국민의 이해와 지역 안보와 개발에 부합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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