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세계 각국의 뉴스와 흥미로운 소식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홍콩 반정부 시위대가 최근 이어진 공항 파행 운영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파키스탄에서 영국으로 부터 독립 73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오늘의 사진] 2019.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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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에서 한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린 여성이 들 것에 실려 구급차로 옮겨지고 있다. 여성을 가해한 후 도주한 남성은 거리를 돌아다니며 "Allahu akbar(신은 위대하다)"라는 말을 반복해서 외쳤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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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국제공항에서 중국 관영 매체 환구시보 기자로 밝혀진 푸 구오하오(Fu Guohao)가 송환법 반대 시위대에 잡혀 손이 묶인 채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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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에비아 섬 콘토데느포티 마을에서 남성이 산불에서 발생한 연기를 막기 위해 수건으로 입을 감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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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최대 명절인 '이드 알 아드파'가 시작된 터키 앙카라에서 놀이공원을 방문한 시민들이 놀이기구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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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볼고그라드에서 스탈린그라드 전투 승리를 기념하여 세워진 '어머니 조국상(The Motherland Calls'이 공사 중인 가운데 시민들이 기념상 옆으로 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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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 캄파르에서 경찰관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선 열대우림과 이탄지를 개간하는 과정에서 매년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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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비카네르에서 독립 73주년을 맞아 남성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