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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미 국무장관 버마 변화에 대한 희망 표현


버마 수도 네이피도에 도착한 클린턴 미 국무장관(좌)
버마 수도 네이피도에 도착한 클린턴 미 국무장관(좌)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이 역사적인 버마방문을 시작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미국 고위각료로는 50년 만에 처음으로 30일 외딴 지역에 위치한 수도 네이피도에 도착했습니다. 3일 일정의 이번 방문 중에 클린턴 장관은 테인 세인 대통령과 민주화 운동 지도자, 아웅 산 수치 여사와 만납니다.

클린턴 장관은 버마로 향하기 전 한국에서 버마의 새 문민정부가 보이고 있는 ‘진전의 조짐’이 버마 국민에 도움을 주는 실질적 운동으로 불붙게 되길 국제사회는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달 초 버마정부가 진전의 조짐을 보인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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