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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저항분자들이 29일, 누리스탄주의 외딴 지역인 캄데시의 지방정부 건물에서 자살폭탄 공격과 총격을 벌여 10명이 사망했습니다.
주정부 관리들은 적어도 17명의 저항분자들이 정부 건물과 주택에 침투해 공격을 벌여 민간인 네 명과 보안군 6명을 살해했다고 밝혔습니다.
보안군은 저항분자들과 거의 12시간 동안 총격을 벌여 저항분자들을 모두 사살했습니다.
누리스탄주 캄데시는 파키스탄의 북서부 지역과 마주하는 국경지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