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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오늘] 7월 21일


1899년 7월 21일 오늘

소설 ‘노인과 바다’로 유명한 미국의 소설가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미국 일리노이 주 오크파크에서 태어납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시와 소설을 쓰기 시작한 헤밍웨이는 고등학교 졸업 후 기자로 활동합니다.

헤밍웨이는 이후 1917년 제 1차 세계 대전에 의용병으로 참전하고, 전쟁 후에도 특파원으로 활동하며 유럽 전역을 돌아다니게 됩니다.

그리고 이때의 경험은 헤밍웨이의 작품 세계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헤밍웨이는 1929년 1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전쟁의 허무감을 표현한 소설, ‘무기여 잘 있거라’, 와 1940년 스페인 내전을 배경으로 한 소설,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등을 잇따라 발표하면서 문학계에서 큰 찬사를 받습니다.

헤밍웨이는 1952년 그의 대표 작품으로 손꼽히는 소설 ‘노인과 바다’ 를 발표합니다.

한 노인이 바다에서 큰 물고기를 잡으려 노력하는 모습을 통해, 인간의 생애 대한 불굴의 의지를 보여주는 소설, ‘노인과 바다’로 헤밍웨이는 노벨 문학상을 수상합니다.

헤밍웨이는 하지만 노년에 우울증에 시달리다가1961년 스스로 목숨을 끊게 됩니다.

1954년 7월 21일 오늘

스위스 제네바에서 프랑스와 베트남간에 휴전 협정이 조인됨으로써 제 1차 인도차이나 전쟁이 종결됩니다.

일본의 점령아래 있던 베트남은 1945년 일본이 패망하자 독립을 선언하고, ‘베트남 민주 공화국’을 수립합니다.

하지만 제 2차 세계 대전 당시 일본에 베트남을 빼앗겼던 프랑스는 베트남의 독립을 인정하지 않고, 베트남을 공격합니다.

이것이 제 1차 인도차이나 전쟁의 시작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전쟁은 1954년 5월 프랑스가 디엔비엔푸 전투에서 베트남에 패배함으로써 막바지에 이르게 됩니다.

그러다가 결국 1954년 오늘 프랑스와 베트남이 스위스 제네바에에서 휴전 협정에 조인함으로써 약 8년간 지속된 제 1차 인도차이나 전쟁은 그 막을 내리게 됩니다.

그리고 이날 휴전 협정에 따라 북위 17도를 기점으로 북 베트남은 호치민이, 남 베트남은 프랑스의 후원을 받는 바오다이가 통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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