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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오늘] 5월 12일


1820년 5월 12일 오늘

‘백의의 천사’로 알려진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이 태어났습니다.

영국 상류층 가정에서 태어난 나이팅게일은 어렸을 적부터 문학과 음악, 미술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받으며 자랐습니다.

나이팅게일이 24살 되던 해 그녀는 병원에서 일하기로 결심합니다. 하지만 나이팅게일의 부모님은 이를 반대했습니다.

당시 병원 시설이 매우 낙후돼 있는데다가 근무 환경도 매우 비 위생적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나이팅게일은 이러한 부모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정규 간호 교육을 받은 뒤 런던에 있는 한 병원의 간호 부장이 됩니다.

이후 1853년 유럽에서 크림 전쟁이 발발하자, 나이팅게일은 30여 명의 간호사들과 함께 터키 전쟁터로가 부상당한 병사들을 밤낮으로 치료합니다.

그리고 이 정성 어린 간호에 힘입어 군인들의 사망률은 42 %에서 2%로 대폭 줄어들게 됩니다.

나이팅게일은 이후 병원 개혁안을 제안하고 간호사 양성소를 창설하는 등 국제 의료 구호 활동 향상에 힘쓰게 됩니다.

나이팅게일은 오늘날까지 현대 간호학의 창시자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1975년 5월 12일 오늘

미국 국적의 상선 (merchant Ship마야게즈호가 캄보디아 무장 선박에 나포됐습니다.

캄보디아의 크메르 루즈 정부는 마야게즈호가 캄보디아 영해를 침범했다고 발표합니다.

하지만 마야게즈호는 나포될 당시 캄보디아 해안에서 60마일 정도 떨어진 공해상에 있었습니다.

제랄드 포드 미국 대통령은 마야게즈호 나포사건은 해적행위라면서 선박과 선원의 즉각적인 석방을 촉구했습니다.

베트남 전쟁의 패배로 미국의 위신이 땅에 떨어질 대로 떨어져 있는 당시, 캄보디아 같은 작은 나라가 미국의 상선을 나포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미국 민은 분노했습니다.

이어 사건 발생 이틀 뒤, 포드대통령은 인질 구출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 구출 작전의 성공으로 39명의 선원이 무사히 구출됐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인질 구출에 나섰던41명의 미군이 목숨을 잃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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