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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인권 조사관들은 티베트 실종 승려 3백 명의 행방을 밝히라고 중국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인권 조사관들은 티베트 승려들이 쓰촨성에서 체포돼 한 사찰에 억류됐다가 실종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티베트 승려들은 쓰촨성, 키르티 불교 사원에서 중국 당국의 티베트에 대한 정책에 항의 시위를 벌이다가 4월21일 경찰에 체포돼 열 대의 트럭에 실려 연행됐었습니다.

유엔 조사단은 8일 성명을 통해 이번 실종 사건에 대한 전면적인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중국 정부는 유엔 조사단의 성명에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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