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세계 각국의 뉴스와 흥미로운 소식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300명이 넘는 목숨을 앗아간 스리랑카 '부활절 연쇄 테러'는 뉴질랜드 이슬람 사원에서 발생한 테러에 대한 복수 차원이었다고 스리랑카 정부 고위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백악관에서 부활절을 맞아 '달걀굴리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오늘의 사진] 2019.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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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콜롬보에 주차된 차에서 경찰관이 폭탄물을 발견한 가운데 여성이 아이를 안고 대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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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부사발라의 도로에서 경찰관들이 가수 출신 야당 정치인 보비 와인 의원의 차를 둘러싸고 있다. 바비 의원은 공연 취소를 위한 기자회견을 가던 중 경찰에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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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부활절을 맞아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열린 '달걀굴리기' 행사에서 어린 소녀와 손뼉을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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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올드 시티의 통곡의 벽 앞에서 유원절을 맞아 신자들이 기도하고 있다. 유월절은 기원전 1513년에 하느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 노예 생활에서 해방시킨 것을 기념하는 유대인의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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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콜롬보에서 경찰이 폭탄물이 설치된 차량을 폭파시키는 가운데 현장 인근 주민들이 대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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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 '멸종 반란' 회원들이 영국 런던의 자연사 박물관의 바닥에 누워 기후변화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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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랭커스터의 양귀비 밭에서 관광객들이 꽃을 감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