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세계 각국의 뉴스와 흥미로운 소식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미국 법무부가 로버트 뮬러 특별검사팀이 작성한 '러시아 스캔들' 수사 결과 보고서 원본을 18일 의회에 제출했습니다. 환경단체 '멸종 반란'이 영국에서 '기후 반란' 시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의 사진] 2019.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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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올드시티의 성묘교회에서 '고난주간'을 맞아 신자들이 세족례를 치르기 전 행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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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의 의회에서 사진기자들이 뮬러 특검 보고서의 4쪽 자리 요약본을 사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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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러시아 스캔들'를 조사한 뮬러 특검 보고서의 편집본이 진열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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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할레 인근에 위치한 '블루 포레스트(Blue Forest)'에 블루벨이 활짝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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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에서 찍은 프랑스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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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이 바티칸의 성베드로 대성당에서 성목요일을 맞아 성유 미사를 집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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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십대 환경 운동가인 그레타 툰베리가 이탈리아 로마에 위치한 의회의 상원회의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