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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연합군 소탕 작전, 반군 25명 사망


아프가니스탄 군과 연합군이 14일과 15일 이틀간 전국에서 반군 소탕 작전을 벌인 가운데, 최소한 25명의 반군이 사망했다고 아프간 군 당국이 밝혔습니다.

헬만드 주의 산긴에서는 반군 10명이 교전 중 사망하고, 탈레반 고위 지도자 물라 모하마드 하산이 체포됐습니다. 하산은 아프간 북부에서 군에 대한 테러 공격에 가담했습니다.

난가하르 주의 수르크 로드 에서도 반군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체포됐습니다. 아프간 당국은 14일과 15일에 걸쳐 24시간 동안 여러 지역에서 기습 작전이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동부 가즈니 주에서는 반군의 공격으로 유조차를 경호하던 경호원 5명이 사망했습니다. 반군도 6명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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