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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자살 폭탄 테러, 9명 사망


아프가니스탄 동부 잘랄라바드 근처 군 기지에서 16일 자살 폭탄 공격이 발생해 북대서양 조약기구 나토 소속 군인 5명과 아프간 군인 4명이 사망했습니다.

범행 당시 공격범은 아프간 군복으로 위장하고 있었습니다.

아프간 당국은 통역관 4명을 포함해 8명이 부상했다고 전했습니다.

탈레반은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아프간 보안군들은 최근 발생한 일련의 자살 폭탄 공격의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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