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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아프간 주둔 미군과 연합군 최다 사망


아프가니스탄 전쟁 시작 이후 이번 달에 미군과 연합군이 가장 많이 희생됐다고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언론들은 이번 달에 적어도 79명의 병력이 사망했다며 이 같이 전했습니다.

한편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는 아프간 남부에서 어제 오후 병사 4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정부에 따르면 이 병사들은 헤르만드주에서 차량 충돌로 사망했습니다. 나토는 또 아프간 남부와 동부, 서부에서 폭탄 폭발로 병사 4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호주의 존 포크너 국방장관은 아프간 주둔 호주 군이 앞으로 2년 안에 철수를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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