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저항분자들의 공격으로 경찰관 두명이 사망하고 여러명이 부상했다고 이라크 관리들이 말했습니다. 이들 관리들은 무장괴한들이 10일 늦게, 바그다드 북부 근교에서 경찰 순찰차량을 매복 공격했으며, 이 공격으로 경찰관 두명이 사망하고, 최소한 두명이 부상했다고 말했습니다.
관리들은 또, 이와는 별도로 저항분자들이 교육부 직원들을 태운 버스에 총격을 가해 최소한 네명이 부상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미군당국은 미군 호송 차량이 북부 모술시를 통과할때 차량 폭탄이 폭발했다고 말했습니다. 사상자는 없습니다.
한편, 무장하지 않은 부상 이라크 민간인을 살해한 미군 한명 에 징역 3년형이 선고됐습니다. 쟈니 혼 하사는 10일 이라크 사드리 시티에서 부상한 여러명에게 총격을 가한 고의성이 없는 살인에 대해 유죄가 인정됐습니다.
혼 하사는, 자신은 단지 피해자가 고통에서 벗어나도록 해주기 위해 총격을 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혼 하사는 또, 이등병 강등과 함께 월급 전액 몰수, 불명예 제대를 명령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