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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라크 연합군, 모술 탈환위한 공세작전 강화 - 2004-11-16


미군 관계관들은, 이라크 북부 도시, 모술에서 지난 주 저항 세력에게 뺏긴 경찰서들과 정부 청사들을 탈환하기위한 16일의 강렬한 작전 끝에 전투가 잠잠해졌다고 말하고있습니다.

이들 관계관은 17일 미군 주도의 연합군이 이라크 제 3대 도시, 모술을 확보하기위한 노력을 펴고있는 가운데 일부 저항 활동이 산발적으로 벌어지고있을 뿐이라고 말하고있습니다.

한편, 이라크 북부 도시, 바이지에서 17일 차량 폭탄이 미군 차량 대열 부근에서 터져 적어도 5명이 폭사하고 십여명이 넘는 사람들이 부상했다고 목격자들이 전했습니다. 당국은, 바그다드와 모술시 중간 지점에서 벌어진 이 차량 폭탄 공격의 사상자 수를 아직 확인하지못하고있습니다.

또, 이날 일찍 미군과 이라크군은 아직도 소수 저항 분자들이 남아있는 팔루자의 저항 거점들을 맹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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