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북한을 공격하거나 침공할 의도가 전혀 없지만, 대 북한 공격은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한가지 선택방안으로 여전히 남아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무부의 리챠드 바우쳐대변인은 21일 정례 기자브리핑에서 부쉬미국대통령은 북한의 핵개발계획으로 야기된 문제의 평화적이고 외교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도록 지시했고 따라서 미국은 3차 6자회담에서 북한측에 구체적인 제안을 내놓았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은 북한측이 미국의 제안을 매우 진지하게 검토하기 원한다고 바우쳐대변인은 말햇습니다. 그러나 북한을 공격할 의도가 없다는 것과 대북한 공격이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하나의 선택방안이라는 입장사이에는 전혀 괴리가 없다고 바우쳐대변인은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