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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테러분자들에 의해 송유관 폭파 - 2004-06-09


이라크 북부에 있는 주요 송유관이 파괴 분자들에 의해 폭파돼 이라크 발전량이 10% 감소됐습니다. 이라크 당국은 티크리트 북쪽의 송유관이 밤새 폭파돼 엄청난 불덩어리들이 치솟았다고 밝히고 이로인해 발전량이 전체의 10%인 400메가와트가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미국 관계관들은 저항 분자들이 이라크 임시 정부에 대한 국민의 지지를 저해하기위해 기간 시설을 목표로한 공격을 강화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한편, 이야드 알라위 임시 정부 총리는 유엔 안전 보장이사회의 새 이라크 결의를 환영하고, 정부는 저항 세력과 싸우기위해 오는 30일 미국 주도 연합국의 점령이 종식된 후에도 외국 군대를 필요로 할것이라고 다시 한번 말했습니다. 그러나 알라위 총리는 외국군이 이라크 정부의 동의없이는 군사 행동을 취하지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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