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온 조준홍 뉴욕 경제인협회 회장을 모시고 얘기를 들어 보겠습니다.
뉴욕 지역 6개 한인 직능 단체 대표로 구성된 뉴욕 경제인 대북 경제 협력단은 지난 5월4일 평양에 도착해 11일까지 고려 호텔에 머물면서 평양 근교에 있는 봉제,컴퓨터,신발, 다이아몬드 공장 등 북한의 산업시설들을 둘러봤습니다.
이번에 방북 단장을 맡았던 조준홍 회장은 북한 정부가 미주 한인 경제인들과의 경제 협력을 필요로 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는 것이 이번 북한 방문의 가장 큰 성과라고 꼽았습니다.
대담에 이연철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