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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장애자의 85퍼센트가 실독증 - 2004-02-18


학습장애란 어떤 사람이 생활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는데 장애를 가져오는 혼란을 말합니다.

어떤 사람은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나 여러 사람과 일하는데 있어서 한가지 또는 그 이상의 학습장애를 가지기도 합니다.

연구자들은 읽기 장애를 가진 사람들 중의 85%가 실독증이라고 말합니다. 전문가들은 실독증인 사람의 뇌는 문자와 소리를 정확하게 연결하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대부분의 공통적인 증상은 읽기와 철자와 쓰기를 잘 못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런 기능의 한가지만 장애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그들은 말을 하는데 장애를 겪을 수도 있습니다. 그들은 자기의 생각을 분명하게 표현하지 못하거나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합니다.

실독증은 또한 사람의 정서에도 영향을 줍니다. 전문가들은 실독증의 학생들은 종종 자신이 우둔해서 배울 수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합니다.

전문가들은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 어린이들은 실패감이나 의기소침의 위기에 빠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고 말합니다.

어린이들의 실독증의 증상은 다른 아이들보다 말하는 것이 늦는다든지 말을 발음하는데 어려움을 보입니다. 실독증의 어린이들은 또한 글자나 숫자, 요일 이름, 색깔과 모양을 배우거나 기억하는데 어려움을 보입니다.

좀 더 나이 많은 학생들은 외국어를 배우는데 어려움을 보입니다. 그들은 아주 더듬더듬 읽거나 자기가 읽은 것을 기억하는데 어려움을 보이기도 합니다.

실독증의 또 다른 증상은 시간을 계획하고 조직화하지 못합니다. 연구자들은 실독증은 평생 계속되며, 고쳐지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연구자들은 가장 중요한 치료법은 초기에 이런 증상을 발견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특별히 훈련을 받은 교육자들은 실독증 사람들이 여러가지 방법으로 배우도록 가르치는 것을 도울 수가 있다고 말합니다. 학교는 이런 학생들에게 과제를 하는데 좀 더 많은 시간을 주고, 노트를 하는 것을 도울 수가 있습니다.

연구자들은 녹음된 책을 듣게 하고 컴퓨터로 쓰게 하는 것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합니다.

세계에는 실독증의 학습과 치료를 돕는 많은 기관들이 있습니다. 그중의 하나가 바로 [국제 실독증협회]입니다. 이 협회에 관한 정보는 웹사이트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웹사이트 주소는 interdys.org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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