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교외서 또다시 총격 사건 발생'
버지니아 경찰은 워싱턴 디시 근교에서 7번째로 발생한 총격 사건이 최근 일련의 저격 사건과 일관성이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당국은 버지니아주 매나사스에 있는 한 주유소에서 53살의 한 남자가 9일 밤 사살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조사가 계속되는 가운데 경찰은 이 사건이 이미 6명의 사망자와 2명의 부상자를 낸 저격 사건과 연관이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워싱턴 디시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새로운 살해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더욱 더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