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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디부와르 정부군과 반란군사이  전투 재개 - 2002-10-07


코트디부와르에서, 정부군이 반란군 장악하에 있는 중부 도시, 부아케를 탈환하기위한 공세를 전개한지 하루 뒤 전투가 재개됐습니다. 목격자들은, 지난 2주동안 반란군이 장악해온 부아케 외곽의 군 병영 근처에서 7일 일찍 총격전이 벌어졌다고 전했습니다.

전투 재개로, 코트디부와르의 위기 사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려던 희망이 무산돼버렸습니다.

앞서 6일, 코트디부와르 정부는 반란군의 무장 해제가 선결되어야한다면서, 서 아프리카 공동체 중재자들이 지난 주 중재해낸 정전 협정에 서명하기를 거부했습니다. 로랑 그박보 대통령의 대변인은, 전역에 법이 재 확립될 때까지 군사 작전은 계속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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