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당국은 지난달 영국행 여객기를 공중납치하려 모의한 혐으로 체포됐던 한 남성을 석방했습니다. 이 사건을 맏았던 [토마스 헤이그스트로엠]수석검사는 항공기 납치모의 혐의로 구금된 올해 29세의 [케림 채티]를 계속 구금할만한 증거가 충분치 않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헤이그 스트로엠] 수석검사는 어떤연유로 [케림채티]가 항공기내로 갖고들어가는 가방속에 총을 넣고 스웨덴 동부에서 영국행 여객기에 탑승하려 했는지에 대해서는 계속 수사가 진행될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채티]의 변호사는 [채티]가 항공기를 납치하려는 의도는 전혀 었었다고 말했으나 [채티]가 가방속에 총기를 갖고 있었다는 사실은 시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