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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대 이라크 군사 행동시 이라크로 부터의의 미사일 공격 위험 감수할 것 - 2002-09-14


이스라엘은 만일 미국이 이라크의 사담 훗세인 대통령 축출을 위한 군사 공격을 시작할 경우 이라크로 부터 있을지도 모르는 미사일 공격 위험을 감수할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워싱턴을 방문중인 [시몬 페레스]이스라엘 외무 장관은 13일, 이라크의 지도자를 가리켜 ‘냉혈의 살인자’라면서 전 세계는 이제 훗세인에 대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페레스]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지난 1939년 유럽 각국이 [아돌프 히틀러]를 제지하지 못한것과 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라크의 [모하마드 마흐디 살레] 통상 장관은 만일 이라크를 상대로한 미국의 군사작전에, 이스라엘이 개입한다면, 이스라엘 영토가 폭파되는 고통을 겪을것 이 라고 말했습니다.

이같은 언급은 지난 1991년 당시 이라크가 스커드 미사일로 이스라엘을 공격했던 기억을 상기 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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