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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반군과 직접 평화 협상 벌일 예정 - 2002-08-14


스리랑카 정부는 타밀족 분리주의 반도들과의 최초의 직접 평화협상을 오는 9월 12일께 노르웨이의 주선으로 중립적인 태국에서 가질 것이라고 14일, 스리랑카 정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스리랑카의 타밀 족은 북부 지역과 동부 지역에서 분리독립을 위해 19년 동안 무력투쟁을 벌여 왔으며 내전으로 그 동안 거의 6만 명이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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