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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무기 사찰 재개 필요없다-이라크 - 2002-08-12


이라크는 유엔 무기 사찰 요원들이 4년 전 이라크를 떠나기 전 사찰 활동을 완수했으며 따라서 복귀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라크의 모하메드 사이드 알 사하프 공보 장관은 12일 알 자지라 위성 텔레비전 방소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미국의 조지 부쉬 대통령은 사담 훗세인의 바그다드 정부가 대량 살상 무기를 개발하고있다고 거듭 비난하고 이라크가 유엔의 새로운 무기 사찰 요구에 응하도록 하기위해 필요하다면 무력도 동원할 것이라고 위협하고있습니다.

이라크는 1998년에 이라크의 무기 저장고로 의심되는 시설들에 대한 완전한 접근을 거듭 거부당한 유엔 무기 사찰 요원들의 복귀를 허용하기 거부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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