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12개 첨단 기술 컴퓨터 부품 제조업체들이 모여 공동으로 구성한 세계 최대의 컴퓨터칩 제조업체인 International Sematech 는 최근 미국 뉴욕주 북부도시 알바인에 대규모 첨단기술 개발 연구소를 설립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컴퓨터의 세계오늘 이시간에는 International Sematech 사의 새로운 첨단기술 개발센타 설립배경에 관한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세계적인 컴퓨터칩 제조업체인International Sematech는 보통 컴퓨터 칩으로 알려진 차세대 첨단기술 컴퓨터 부품의 중추적인 연구개발을 목적으로 연구소 설립계획을 추진해 왔습니다. 전세계적인 여러 컴퓨터 제조업체들이 공동으로 출자해 설립한 회사로 세계 최대의 컴퓨터 칩 생산업체인 ‘International Sematrech 사’는 뉴욕 주립대학교가있는 뉴욕의 주도 ‘알바니’시에 새로운 컴퓨터칩 개발연구소를 설립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연구개발센터 건립에는 모두 4억 달러 이상의 자금이 투입될 에정이며 이 비용의 절반은 앞으로 5년간 뉴욕주에 의해 조성될 예정입니다.
알바니 소재 뉴욕 주립 대학교의 컴퓨터칩 개발 연구소 책임자인 물리학자 ‘알레인 칼로에로스’박사는‘International Sematrech 사’의 새로운 연구개발 시설에서는 현재 모든 가정용품에서 부터 생물학을 이용한 테러공격과 싸우는데 사용되는 첨단전투장비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장비에 사용되는 컴퓨터 칩의을 보다 빠르고 저렴하며또 크기를 작게만들기 위한 연구 개발이 이루어 질것이라고 말 했습니다. 칼로에로스 박사는 오늘날 컴퓨터 칩는 모든 인간 생활에 사용되거나 이용되는 장비의 80%를 구동시키는 매우 중요한 부품 이라고 말했습니다.
칼로에로스 박사는 또한, 오늘날 자동차의 여러 부품들 가운데 약 90%가 컴퓨터에 의해 통제되며 주택에 있는 거의 모든 가전제품은 어떤 종류이든 컴퓨터 칩을 이용해 작동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International Sematech 사는 세계적인 컴퓨터 생산업체인 IBM, Intel 그리고 휼렛 팩커드등 미국의 컴퓨터 제조업체들과 이들회사의 유럽 합작선인 네델란드의 필립스 사와 독일의 인피네온 테크놀로지사 그리고 한국의 ‘하이닉스 반도체’와 타이완의 TSMC사가 공동으로 참여해 만든 컴퓨터칩 제조기업 입니다.
“Sematech North”, 세마텍 북부 개발연구소로 명명될 뉴욕주 알바인 반도체 연구센터는 300 밀리미터 컴퓨터칩의 연구 개발을 담당하게 될예정입니다.
이 세마텍 북부 개발연구소는 지난 1988년 텍사스 주립대학교가 있는 텍사스주 오스틴에 처음으로 만들어진International Sematech 사의 연구시설의 기능을 보완하기 위해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International Sematech 의 연구시설이 오스틴시에 들어 서면서 이곳에 여러 첨단기술 기업들의 함께 들어서 첨단기술의 중심지가 되면서 오스틴시 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조지 파타키 뉴욕 주지사는 뉴욕시 북부 알바인시에 수천개의 첨단직종 일자리들을 창출을 목적으로 뉴욕 주립대학교가 있는 알바니에 세마택사의 첨단 기술 연구시설을 유치하기 위한 각별한 노력을 기울 였습니다. 파타키 뉴욕주지사는 세마텍의 연구시설이 뉴욕시 북부로 경제력의 집중을 옮겨오게 될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카엘로에로스 교수는, 텍사스주 오스틴시에 세마틱 첨단기술연구소가 설립된이후 이지역에 5내지 10 퍼센트의 경제적인 성장효과가 있었다면서 이와같은 수치를 그대로 뉴욕주 북부 알바인에서 유지한다 해도, 이는 이지역 경제를 놀랍게 활성화 시킬수 있을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International Sematech 사는 그동안 태평양 연안 지역과 유럽및 미국 전역을 대상으로 연구개발센터 설립 후보지를 물색한 끝에 뉴욕주 알바니에 첨단 기술 컴퓨터칩연구 개발센터를 설립키로 결정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