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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정보를 감안하면 하루에 2시간 방송도 모자란다고 봅니다-김 대곤 - 2002-07-19


월드컵의 달도 여름장마와 함께 차분히 가라앉는 느낌입니다.요즘 한반도의 날씨는 연일 비가내려서 어서 장마가 지나갔으면 합니다.심술을 부리는 태풍도 금년에는 자주 발생이 된다고 하는데 대비를 철저히 해야 될것으로 봅니다.

지난 7월13일의 저녁 방송은 모처럼 방송 주파수 모두가 혼신없이 SINPO 44444정도로 양호하게 청취할수 있었답니다.토요 휴게실시간은 언제나 생동감이 있어서 좋습니다.그런데 청취자중 방송시간을 줄여 달라고 하는 내용이 있었는데 내용을 듣고보니 개인적으로 방송 시간을 다들을 수 없다는 이야기인데 이건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봅니다.

몇년 전에 저녁방송을 30분으로 단축하여 지금의 1시간으로 늘려달라고 얼마나 노력을 많이 한줄도 모르고 그런 무책임한 이야기는 하지 않아야 된다고 봅니다. 해외 단파 방송 중 VOA한국어 방송이 차지하는 비중을 다시한번 생각해야 될것이고 현재의 정보를 감안하면 하루에 2시간은 방송이 되어도 모자란다고 봅니다.

새로운 소식을 전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격려를 보냅니다.

울산에서 김대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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