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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브웨 법무, 법정 모독죄로 3개월 징역형 선고받아 - 2002-07-18


짐바브웨의 패트릭 치나마사 법무장관의 변호인들은 고등법원이 내린 3개월 징역형에 대해 항소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짐바브웨의 페르구스 블랙키 판사는 17일 치나마사 법무장관에게 법정모독죄로 3개월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치나마사 장관은 약 900 달러의 벌금형도 선고받았습니다.

치나마사 장관은 앞서 법정모독에 관한 두가지 혐의를 다루기 위한 심리에 출두하지 않았습니다.

치나마사 장관은 자신에 대한 3개월 징역형 선고를 터무니 없는 것이라고 불렀습니다.

치나마사 장관은 1999년에 검찰총장일 당시, 고등법원이 무기소지 혐의를 받고 있던 세명의 미국인들에게 너무 지나치게 관대한 형을 선고했다고 말함으로써 첫번째 법정모독 혐의를 받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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