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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열 고려대 북한학과 교수 - 2002-07-02


지난 달 29일 한반도 서행 연평도 인근 북방 한계선 해역에서 벌어진 북한과 남한 해군간의 교전으로 남한 김대중 대통령의 대북 포용정책과 함께 앞으로 있게 될 북미간의 대화도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남한 고려대학교 북한학과의 유호열 교수는 이번 서해 교전에 따라 남북 관계가 더욱 냉각될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그러나 이런 것이 하나의 해결점을 통해 남북관계가 더욱 전향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담에는 박세경 통신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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