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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 총리, 대 아프리카 원조 지원 증대 다짐 - 2002-06-25


영국의 토니 블레어 총리는 아프리카 원조를 대폭 증대해 오는 2006년 까지 연간15억 달러의 자금을 지원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토니 블레어 총리 대변인은 25일 연간 9억 4천 8백만 달러의 현재 수준에서 향후 추가될 지원금은 주로 건강과 교육 계획을 위해 쓰여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발표는 오늘 26일 캐나다에서 열리는 G-8 정상 회담을 앞두고 나왔습니다. G-8 회담에 참석하는 선진 공업 7개국과 러시아 정상들은 아프리카 개발을 위한 새로운 동반자 관계 즉 NEPAD등에 대해 논의 할 예정입니다. NEPAD는 아프리카에 거대 산업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시도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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