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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아비브 남쪽에서 자살 폭탄 공격으로 3명 사망 - 2002-05-22


이스라엘의 텔아비브 남쪽 소도시, 리숀 레치온에서 자살 폭탄 공격 사건이 벌어져, 공격범을 포함, 적어도 3명이 숨졌습니다. 이스라엘 당국은, 이 사건이 22일 번잡한 보행자 전용 도로에서 발생했다고 밝히고, 적어도 40명이 부상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달들어 리숀 레치온에서 두번째로 벌어진 자살 폭탄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고나선 측은 아직 없습니다.

아리엘 샤론 이스라엘 총리 대변인은, 이스라엘이 테러의 면전에서 무너지지않을 것이며, 테러를 뿌리뽑기 위해 필요하다면 어떠한 조치도 동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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