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워싱턴 포스트 신문은 미국 고위관리들이 이라크의 ‘사담 훗세인’대통령의 축출을 바라는 이라크 반정부 단체들과의 대화를 확대하고 있다고 보도 했습니다.
이 신문은 미국 정부의 고위관리들이 지난달 독일에서, 이라크 북부에 거점을둔 두개의 ‘쿠르드’당 지도자들과 접촉을 가졌다고 보도 했습니다.
이 회담은 미국의 ‘부쉬’대통령 행정부가 영국에 본부를둔 산하기구로 지난 10년간 이라크에 대한 미국의 정책을 집중조명해온 ‘이라크 국민 의회’ 이외의 이라크 반정부 단체들과 유대를 갖기위한 노력의 일부라고 보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