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델란드에서 6일 암살된 우파정당의 지도자 핌 포르튠씨의 장례식이 남서부의 항구도시 로데르담의 로마 캐톨릭성당에서 거행됐습니다.
포르튠씨의 유해는 북해 해안을 따라 한 소도시의 공동 묘지를 향해 운구됐습니다.
포르튠씨의 시신은 그의 유언에 따라 나중에 그의 별장이 있는 이탈리아 동북부의 한 마을로 이장될 예정입니다.
6일 있은 포르튠씨 암살사건은 그의 지지자들과 반대자들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습니다.
핌 포르튠씨는 이민 반대주장과 공개적인 동성연애자로 널리 알려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