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주둔 국제 연대군 병력은, 알카에다 테러조직의 두목인 오사마 빈 라덴 수색작전을 계속하면서, 알카에다 조직 고위 지도자들의 시신이 매장된 것으로 믿어지는 한 묘지를 파헤쳤습니다.
카나다가 이끄는 이번 작전의 지휘관은 바그람 공군기지에서, 아프간 동부, 토라 보라지역에서의 3일간의 작전중에 발굴된 23구의 사체에서 유전인자, DNA 표본을 추출했다고 기자들에게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작전중에 오사마 빈 라덴의 것으로 보이는 시신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이 지휘관은 밝혔습니다.
토라 보라지역은 지난해 12월 미군기들의 치열한 공습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