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 본부를, 인권단체인 국제 인권및 민주화를 위한 정보센터는 저명한 중국계 미국인 인권 운동가인 해리 우씨가 홍콩 당국으로 부터 입국을 거부 당했다고 밝혔 습니다.
해리 우씨는, 미국 워싱턴을 출발해 14일밤 홍콩에 도착했으나, 홍콩 출입국 당국으로 부터 입국을 거부 당했다고 이 단체는 밝혔 습니다.
이 인권단체는 미국 시민인 인권운동가, 우씨가 밤새 홍콩 공항에 억류되어 있다가15일 토쿄행 비행기에 태워졌다고 밝혔 습니다. 홍콩 보안 관계자는 보안상의 이유로 우씨의 홍콩 입국이 거부 되었다고 밝혔 습니다. 해리 우씨는 중국 인권문제를 비판한 혐의로 19년간 중국의 노동 수용소에 수용됐었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