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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측 수석대표, ‘6자회담 오는 6월까지 재개 기대’


중국 정부는 북 핵 6자회담이 오는 6월까지는 재개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회담의 중국 측 수석대표인 우다웨이 한반도 사무 특별대표가 말했습니다.

우다웨이 특별대표는 그러나 중국 관영 ‘차이나 데일리’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은 기대가 실현될 수 있을지 말하기는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남북한과 러시아, 일본, 미국 등이 참여하는 북 핵 6자회담의 의장국입니다.

북한은 지난 해 장거리 로켓 시험발사와 관련해 유엔 안보리의 제재를 받은 이후 6자회담 탈퇴를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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