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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다그 테러 공격...15명 사망


이라크 총선 조기투표가 4일 실시된 가운데, 바그다드 에서 테러 공격으로 최소한 15명이 사망했다고,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이 날 바그다드 후리야 지구 투표소에서 일어난 폭발로 7명이 사망했습니다. 다른 두 곳의 투표소에서도 자살폭탄 테러로 치안 요원 등 최소한 8명이 사망했습니다. 이들 투표소에서는 7일 총선 투표가 실시될 예정이었습니다.

4일 실시된 조기투표는 군인과 경찰, 병원 관계자, 수감자 등 100만 명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이 날 일부 유권자들은 투표소에 갔지만, 명단에 빠져 있어서 투표를 할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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