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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 인권운동가, 북한 주민들에 정권 타도 촉구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권운동가가 북한 주민들에게 정권을 타도할 것을 촉구하고, 일본 정부에는 이를 위해 자금을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대북 인권단체인 ‘노 펜스’의 사무총장인 송윤복 씨는 오늘 일본 도쿄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인권단체들은 지난 몇 년 간 북한 주민들에게 정권을 타도할 것을 촉구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민간단체인 `노 펜스’는 북한 주민들에게 민주주의를 교육하기 위해 한국 단체들이 북한으로 라디오와 한국 드라마, 미국 영화를 보내도록 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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