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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실업률 9.7%로 떨어져


미국의 1월중 실업률이 9.7%를 기록해 전 달보다 0.3% 떨어졌다고 미국 노동부가 밝혔습니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 5개월 동안의 최저치입니다.

노동부는 그러나 1월 한달 동안 2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2년 동안 미국에서 총 8백 4십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졌습니다.

크리스티나 로메르 백악관 경제자문위원장은 미국의 실업률이 여전히 심각한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로메르 위원장은 그러나 노동부의 새 발표는 노동시장이 점차 회복하고 있다는 고무적인 신호를 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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