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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이 라마, '티베트 자치권 놓고 중국 정부와 면담'


티베트 망명정부가 티베트의 자치권을 논의하기 위해 내일 (26일) 베이징에서 중국 정부 당국자들과 만난다고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 사무실이 밝혔습니다.

달라이 라마 사무실은 25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이번 면담에는 티베트 당국자 3명과 로디 지야리와 켈상 지얄트센 특사가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면담은 지난 2002년 이후 중국과 티베트 간 9번째로 열리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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