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지평선 축제 가는 400리 코스모스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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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수확의 계절, 가을에는 지평선까지 펼쳐지는 김제의 황금들녘을 즐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아가기도 하는데요. 해마다 10월이면 김제에서 펼쳐지는 지평선 축제는 한국의 최우수 문화관광상품으로 외국인들도 찾는 유명한 지역축제이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오늘은 수확의 기쁨이 있는 풍성한 가을들녘으로 안내하겠습니다. 축제의 현장인 김제 벽골제로 향하는 길은 100km 코스모스길이 조성되어 있어 황금물결 출렁이는 들녘에 향기를 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