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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부, '북한 유씨 석방 환영'


북한이 억류했던 개성공단 한국인 직원을 석방한 데 대해, 미국 정부가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필립 크롤리 국무부 대변인은 13일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조치를 환영하며, 남-북 대화의 장애물 중 하나가 제거됐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지난 3월31일 북한 체제에 대한 비방을 이유로 억류했던 현대아산 직원 유성진 씨를 억류 137일 만인 13일 전격 석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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