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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다드 폭탄 공격, 수니파 민병대등 2명 사망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부근에서 저항분자들이 두 건의 폭탄 공격을 자행해 테러조직 알-카에다에 반대해 왔던 수니파 민병대 지도자 1명과 이라크 병사 1명이 각각 목숨을 잃었습니다.

첫번째 공격은 바그다드 남쪽 마다엔 동네에서 한 자동차에 장착된 폭탄이 터져 수니파 민병대 지도자, 마부드 압둘라 씨가 사망하고 또다른 1명이 다쳤습니다.

이라크내 저항분자들은 지난 2006년 알-카에다 반대 편으로 돌아서 미군 작전에 동참하고 있는 수니파 민병대들을 자주 공격 대상으로 삼고 있습니다.

또한 19일 바그다드 서쪽 아부 그라이브 지역에서 순찰 중이던 이라크 군이 도로 폭탄 공격을 받아 병사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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