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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국무, '이란 대선 국민들 의지 반영 됐길'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은 이란 대통령선거 결과가 "이란 국민들의 진정한 의지와 바램"을 반영 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13일 캐나다에서 이같이 말하며, 오바마 행정부는 이란 대선을 면밀히 주시해왔으며 유세 기간 중 열정과 활발한 토론을 목격했다고 말했습니다.

미 백악관의 로버트 깁스 대변인도 성명을 발표하고 미국은 불법 선거 의혹을 포함해 이란 대선을 계속해서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로렌스 캐논 캐나다 외무장관은 이란의 불법 선거 의혹을 매우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캐논 장관은 이란 당국자들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개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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