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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정부, 파키스탄 테러소탕 촉구


인도의 신임 정부는 파키스탄 영토 내에 은신하고 있는 테러분자들에 대해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할 것을 파키스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23일 수도 뉴델리에서 S.M. 크리슈나 신임 외교장관은 파키스탄이 '테러주의의 기반'을 해체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인도는 파키스탄에 다가가 평화와 우정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도 정부는 지난해 11월 뭄바이시에서 166명의 목숨을 앗아간 테러 공격의 배후에 파키스탄 출신 무장대원들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맘모한 싱 총리는 파키스탄이 뭄바이 테러 용의자들을 기소하지 않으면 지난 5년간 진행된 양국간의 대화를 중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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