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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민간인 3천 명 전투지역 탈출


스라랑카 당국자들은 타밀 호랑이 반군과 함께 궁지에 몰렸던 약 3천 명의 민간인이 북부 전투지역를 탈출했다고 말했습니다.

스리랑카 국방부는 19일, 2천8백 명의 비전투원들이 18일 전투지역을 탈출한 후 정부 통제 지역에서 은신처를 찾았다고 말했습니다.

유엔은 약 10만 명의 민간인들이 잔존하는 타밀 호랑이 반군과 함께 정부군에 포위된 북동부 좁은 지역에 고립돼 있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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