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가능 링크

이란 법원, 미국 기자에 8년형 선고


이란 법원이 스파이 혐의를 받고 있는 이란계 미국인 기자에 대해 8년형을 선고했습니다.

록사나 사베리 기자의 변호인은 18일 이란법원의 이 같은 판결을 언론에 알리면서 항고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과 이란 이중 국적인 31살의 시베리씨는 취재활동을 위해 이란에서 활동했으며 지난 1월 말 적법한 언론인 자격 없이 이란에서 활동한다는 이유로 체포됐습니다.

XS
SM
MD
LG